2023년 대의원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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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강서구 탐라영재관 11층 다목적실에서 서울제주도민회 「2023년 대의원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대의원 정기총회는 매년 3월에 개최하며 대의원 100인 이상 참석으로 성원이 되는데 참석 95명, 위임 72명, 전체 167명으로 성원이 됐습니다.
정기총회 안건인 2022년 결산과 2023년 예산(안)은 모두 원안 통과되었고, 3호 안건 회칙 제3조 5항 목적사업에 문구를 추가하는 것도 가결 되어 회칙 제3조 5항에 ‘1)임대사업, 2)광고사업, 3)쇼핑몰사업’을 추가하게 되었습니다.
허능필 회장은 인사말에서 2023년도 주요 추진사항을 설명하였습니다. 첫 번째로 도민장터 온라인 쇼핑몰을 조기에 완공하여 도민회원들에게 제주도 생산 농수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습니다. 두 번째는 제32회 서울제주도민의 날 행사를 문화행사로 바꾸어 개최하겠다고 하였고, 이를 위해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였으며 가수겸 배우 문희경 님이 추진위원장, 가수 진시몬 님이 부위원장을 맡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연지동 서울제주도민회관을 ‘서울도민회 100주년 기념관’으로 개명하고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제주도에 불고 있는 ‘송악산-알뜨르 평화대공원’ 조성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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