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제주도민회 사회복지위, 상록보육원 500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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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제주도민회 사회복지위, 상록보육원 500만 원 기부





서울제주도민회는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복지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사회복지위원회를 구성하고, 첫 활동으로 상록보육원에 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진=서울제주도민회.

서울제주도민회(회장 강한일)는 지난 9일 서울 동작구 사당동 상록보육원을 방문해 500만 원을 기부하는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재외제주도민과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구성된 서울제주도민회 산하 사회복지위원회(위원장 김미순)의 첫 활동이다. 

사회복지위원회는 강한일 회장이 제32대 회장으로 취임하며 내건 중점 사업 가운데 하나다. 복지사업 분야를 확대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낮은 곳으로의 봉사활동을 통해 고향 제주를 향한 사랑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한 위원회다. 

이날 상록보육원 방문은 강 회장을 비록해 이일현 수석부회장, 이승석 상근부회장, 김미순 사회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세억·김규명·이순정·김복인 위원 등이 참석했다.

부청하 상록보육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서울제주도민회가 방문하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후원금은 상록 아이들을 위해 귀하게 잘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상록보육원을 방문한 서울제주도민회. 사진=서울제주도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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